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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 어벤져스, 골목마다 김문수 후보 지지 이색 유세

기사승인 2025.06.02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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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시 · 구 의원들 직접 제작한 LED 피켓 들고 청년 · 대학생 유권자에 지지 호소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 광역·기초의원들로 구성된 '청년어벤져스'가 매일 저녁 대전의 주요 상권을 누비며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은 지난 5월 26일부터 청년 광역·기초의원들로 구성된 ‘청년어벤져스’가 매일 저녁 대전의 주요 상권을 누비며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어벤져스’는 대흥동·둔산동·관평동·송촌동·관저동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도보로 순회하며 직접 인사드리고, 김문수 후보의 비전과 진정성을 설명해왔다.

시당은 이들의 열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유세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역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청년어벤져스는 선거 전날인 2일 밤 11시 59분까지 대전 전역을 대상으로 총력 유세에 나설 계획이며, 김문수 후보의 ‘90시간 논스톱 유세’와 보조를 맞추고,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사람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겠다는 의지로 대전을 누빌 예정이다.

유세에 함께하는 국민의힘 청년 광역 · 기초의원들은 마지막 날까지 책임감 있게 시민을 찾아가 호소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유세에 참여하고 있는 박철용 동구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중대한 선택의 순간에 서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깨끗하고 정직한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온갖 범죄 혐의와 가족 리스크를 안고 있는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밤 12시까지 대전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께 진실을 전하고, 반드시 대전에서 승리의 불꽃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국민의힘 청년어벤져스의 한 팀원은 "우리는 대전 전역을 무대로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며, 6월 3일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일념으로 유세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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