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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남상면 주민자치회, 거창국제연극제 홍보위해 자매도시 방문

기사승인 2025.07.14  19: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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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 펼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 남상면은 14일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자매결연 도시 간 문화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하여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을 방문했다.

이날 주민자치 임원진들과 곽칠식 남상면장은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홍보 리플렛과 초청장을 야음장생포동에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남상면 주민자치회에서는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 9경을 실은 홍보 배너를 제작, 전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승대 일원에서 열리며, ‘인간, 자연속에 연, 극적인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연 속 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거창군에서 열리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자매도시에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신광식 남상면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거창국제연극제에 야음장생포동에서 참석해 주신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달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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