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한화이글스 명품 외국인 투수, 대전 중구 명예구민 됐다

기사승인 2025.07.17  17:32:05

공유
default_news_ad2

- 라이언 와이스 · 코디 폰세 선수 등 4명에게 명예구민증 수여

대전 중구가 15일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 와이스(Ryan Weiss), 코디 폰세(Cody Ponce) 등 4명에게 명예구민증과 명예패를 수여했다. /대전 중구 제공

[시사코리아저널 = 이희내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와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Ryan Weiss), 코디 폰세(Cody Ponce) 등 4명에게 명예구민증과 명예패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구민증 수여는 중구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앞으로도 중구를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들에게 수여됐다.

중구의 첫 명예구민으로 선정된 네 명은 한화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와 그들의 배우자들로 중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경기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해왔다.

특히 경기장 인근 대종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러닝모임(홈런클럽)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해왔다.

명예구민으로 선정된 헤일리 와이스(Hailey Weiss)와 엠마 폰세(Emma ponce)는 “중구의 명예구민이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중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네 분을 중구의 첫 번째 명예구민으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구가 이끌어내는 기분좋은 변화에 명예구민으로 선정된 네 분이 함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