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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프로젝트 Y 청년창업 우수 기업 5곳에 8,000만 원 지원

기사승인 2025.07.17  1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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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경진대회 수상 5개 기업 선정 AI·데이터 기반 기술 창업 등 눈길

[시사코리아저널 = 이희내 기자] 대전 서구는 '청년창업 토탈 브랜드 프로젝트 Y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2025년 사업화 자금은 총 8000만 원 규모로, 5개 기업에 분야별 차등 지원된다. 

지원금은 인건비와 집기류 구매 비용을 제외한 ▲홈페이지 제작비 ▲마케팅비 ▲시제품 제작비 ▲신규 특허 취득 등 무형자산 확보 비용 ▲임대료 등 실질적인 사업 운영에 사용할 수 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프로젝트 Y는 지난해 신설된 고도화 창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특히 우수 기업에 대한 사업화 자금을 소폭 확대하며, 창업기업들이 더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고도화 창업 부문 ㈜워코, 기술 창업 부문 캔디데이트, 일반 창업 부문 비드스타트, 온랩, 바이오핏으로 분야별 각각 1,400만 원, 3,000만 원,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기술 창업 분야의 캔디데이트는 타인 평가 기반의 AI 발표(PPT) 서비스로 주목받았으며, 온랩은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타인 평가 방식의 AI 인적성 검사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참가 기업들 역시 각기 특화된 영역에서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창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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