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BNK경남은행,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5.07.22  13:39:59

공유
default_news_ad2

- BNK경남은행, 창원특례시, 시중은행 등 공동으로 24억 출연···288억원 규모로 보증지원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창원특례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등이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힘을 보탠다.

BNK경남은행은 22일 창원특례시 등과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은 창원시 소재 소상공인의 재정부담을 완화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BNK경남은행와 창원특례시를 비롯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시중은행 등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과 창원시가 각각 12억원을 출연했으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88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참여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6억원을 출연해 지역 상생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과 창원특례시는 앞서 2025년 상반기에도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각각 10억원씩 공동 출연해 총 240억원 규모의 대출이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