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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무원들, 폭염 속 폭우피해 지역으로 총출동

기사승인 2025.07.22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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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조사와 복구에 직원 1/2이상 투입···주민들 빠른 복귀에 총력전"

합천군 공무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읍 영창마을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공무원들이 극한호우에 따른 피해지역으로 총출동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21일 7월 두 번째 확대간부회의서 "피해조사와 복구에 직원 1/2이상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합천군은 호우에 따른 피해조사와 복구에 직원 1/2이상을 투입하는 등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전 부서 공무원을 피해지역으로 긴급 투입해 피해 현황 조사와 응급 복구, 대민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응급 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즉각적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토사 제거, 배수 지원, 임시 주거와 생필품 제공 등 대민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비상근무 체제를 계속 유지하면서 피해 집계와 복구를 병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모집 등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다음은 합천군 공무원들의 피해복구 지원 모습 (화보)

합천군 공무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대병면 성리 대민지원 모습.
합천군 공무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대병면 성리 대민지원  모습.
합천군 공무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읍 영창마을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합천군 공무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읍 영창마을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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