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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춘석 법사위원장 차명주식거래 의혹 고발···정청래 "긴급 진상조사"

기사승인 2025.08.05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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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장서 '타인명의 거래' 사진 찍혀···주진우 "금융실명법 등 위반 혐의"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방송 3법, 노란봉투법, 상법 등 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정회 되자 이춘석 위원장이 자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5일 자당 소속인 이춘석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주식을 차명거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 위원장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송고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들여다보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네이버와 LG CNS 주식 거래 창이 떠 있었다.

그러나 화면에 나오는 거래 명의자는 이 위원장이 아니어서 차명 거래 의혹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금융실명법·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며 "차명 거래는 개미 투자자를 등쳐먹는 중대 범죄이고, 차명 주식을 재산 등록에서 고의 누락한 것도 국회의원의 자격을 상실할만한 중요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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