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 합천 기념품 사면 사은품 제공 · 인스타그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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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산청·합천' 관광마케팅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7월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산청군·합천군을 응원하는 '힘내라 산청 · 합천'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은 8월 중 관광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두 지역의 관광 활성화,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산청군 · 합천군 · 진주시 · 의령군 · 하동군 · 함양군 등 수해피해 6개 시군 상품을 특별할인하고 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산청군 · 합천군 상품을 3만원 이상 사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경남관광재단은 또 8월 한 달, 산청군 · 합천군을 여행하거나 봉사활동 사진과 글, 현지에서 3만원 이상 쓴 영수증을 올린 인스타그램 이용자 87명을 추첨해 5만원∼20만원 상품권, 기프티콘, 커피 교환권을 준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전 직원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수해 복구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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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황진용 경영기획본부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수해 복구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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