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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합천 집중호우 피해 축산농가 위한 톱밥 6,500만원 상당 기탁

기사승인 2025.08.28  2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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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관내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28일 톱밥 288백(196톤, 6,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강병천 축산과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김종배 한우지부장 및 한우농가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침수 피해로 축사 바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피해농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은 “침수 피해로 절실히 필요한 톱밥을 기탁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 합천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지난달에도 합천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우족탕을 기탁한 바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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