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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성료

기사승인 2025.09.10  0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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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서 최정상급 요트 선수들의 5일 간의 항해 마무리

해군 창설 80주년 기념 민·관·군 해양대축제 성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4일부터 거제시 지세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5일간의 대회를 모두 마치고 8일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대한요트협회와 해군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요트협회와 거제시요트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또한 거제시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77척 204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요트대회로 치러졌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1인승 딩기 ▲2인승 딩기 ▲스키프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총 5개 종목, 12개 클래스 39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폐막식 및 시상식은 8일 해군사관학교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총 90명의 선수가 세부 종목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세포항을 중심으로 한 거제의 해양레저 인프라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내년 거제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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