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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어, 내년 상반기 사천∼김포 신규 취항···72인승 여객기 투입

기사승인 2025.09.10  0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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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시범 운항···항공운항증명 취득하면 사천∼제주 노선도 취항

섬에어 'ATR 72-60' 항공기 /섬에어 홈페이지 캡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는 신생 소형항공사 섬에어가 내년 상반기 신규 취항을 목표로 오는 12월 사천∼김포 노선을 시범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섬에어는 72인승 'ATR 72-600' 새 여객기를 투입해 오는 12월부터 사천∼김포 노선을 시범 운항한다.

이어 내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항공운항증명(AOC)을 취득하면 사천∼김포 노선과 함께 사천∼제주 노선에 정식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섬에어는 지난 4월 경남도, 사천시, 진주시, 한국공항공사와 사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근거로 섬에어는 사천공항을 중심으로 신규 노선을 운영한다.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는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재정·행정 지원을 한다.

도는 사천∼김포 노선을 운영하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하이에어가 내년 상반기 재취항하면 사천공항 운항편이 더욱 다양해진다고 강조했다.

사천공항은 현재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운항하는 사천∼김포, 사천∼제주 노선 2개밖에 없다.

이마저도 하루 몇편에 그쳐 운항편 확대를 원하는 도민 목소리가 높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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