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과 치유’ 중심 관광정책도 적극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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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굿즈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고성군과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부산시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 스퀘어'에서 열린 'Golden Season: Gyeongnam 금빛으로 물드는 경남' 행사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군은 가을을 대표하는 고성지역 관광지를 소개했다.
10월 1일 개막하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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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공룡 굿즈도 처음 공개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2026년 개장을 앞둔 자란도 해양치유센터, 편백림이 울창한 갈모봉 자연휴양림,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 등 웰니스 기반 관광지들도 함께 소개하여, 고성군의 ‘쉼과 치유’ 중심 관광정책도 적극 알렸다.
고성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성의 가을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에 방문해 공룡엑스포를 즐기고 웰니스 콘텐츠를 체험하며 진정한 ‘힐링해(海), 고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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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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