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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큰울타리봉사회(회장 이문순)는 지난 8월24일 EM을 활용한 흙공을 만들어 15일 ‘토월천 살리기’ 행사를 가졌다. MOU를 맺은 한국마사회 경남지사, 창원병원, 지구시민연합등 기관과 단체에서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창원천을 만들기 위한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용한 미생물을 질 좋은 황토에 배합해 발효시킨 EM흙공 100여 개를 기관 단체에서 모두 함께 만들었고, 이렇게 만든 EM흙공을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를 위해 토월천에 던졌다.
EM흙공 재료 구입비는 ‘한국마사회 경남지사 기부금 50만원으로 마련되었다.아울러 행사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토월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변 쓰레기 수거 작업도 벌였다.
큰울타리 봉사회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토월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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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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