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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6년 공공야간 · 심야약국 옥포 소재 ‘따뜻한약국’으로 변경

기사승인 2025.12.31  1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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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야간·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약국이다.

2026년부터는 공공야간·심야약국을 기존 거제프라자약국에서 옥포에 소재한 ‘따뜻한약국’으로 변경 지정하여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로, 기존보다 1시간 연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2026년부터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약국과 운영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께서 혼란 없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거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거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야간·심야약국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시 보건소 감염관리과(☎055)639-61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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