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 방지턱 넘은 뒤 외제차 3대 등 계속 충격···급발진 주장
![]() |
| 사고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지난 25일 오후 8시께 50대 여성 A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A씨 차 벤츠와 포르쉐 2대, BMW 1대, 제네시스 1대가 파손됐다.
당시 A씨는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다 주차 방지턱을 넘은 뒤 계속 차들을 들이받았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