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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김용석 위암센터장, 위암 수술 1천례 돌파

기사승인 2025.12.24  1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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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부담 줄이기 위해 절개 최소화하는 복강경 위암 수술 적극 시행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김용석 위암센터장이 최근 위암 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삼성창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2010년 위암 수술 14건을 한 이후 매년 수술 집도 건수가 늘었다.

올해에는 118건 이상 수술을 해 최근 위암 수술 누적 1천례를 넘어섰다.

김용석 위암센터장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제공

삼성창원병원은 김 센터장이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개를 최소화하는 복강경 위암 수술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의 복강경 위암 수술 비율은 전체 위암 수술의 50%에 달한다.

김 센터장은 "위암은 조기 진단과 수술 안전성이 환자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복강경 위암 수술이 환자 삶의 질 향상에 적합한 수술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위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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