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감소 위기 대응···'110만 광역 생활권 구축해 경남 중심 도시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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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함안 통합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함안 통합을 통한 메가 생활권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창원은 한때 100만 인구 도시였지만 현재는 인구 감소와 산업 정체,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도시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전략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 대안으로 창원과 함안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재편하는 장기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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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함안 통합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
강 예비후보는 “마산회원구와 함안은 이미 산업·교통·생활 영역에서 긴밀히 연결된 생활권”이라며 “통합이 이뤄질 경우 인구 110만 규모의 광역 생활권이 형성되고 방산·기계·미래 모빌리티 산업벨트 확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구상은 단순한 행정 흡수 방식이 아닌 상생형 발전 전략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창원·함안 통합 공론화위원회 구성 ▲재정·산업 시너지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 추진 ▲주민 설명회 개최 ▲중앙정부와의 협의 등 단계적 절차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 통합은 목표가 아니라 창원과 함안의 공동 성장을 위한 수단”이라며 “창원을 다시 경남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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