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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급경사 통학로 긴급 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6.02.06  1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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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사화공원 내 통학로 보완 건의, 안전 지도 인력 우선 배치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6일 창원 사화공원의 통학로를 점검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종훈 교육감은 6일 창원 사화공원 내 급경사 통학로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해당 통학로는 본래 차량 이용로로 조성되었으나, 학생들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오는 3월과 5월에 걸쳐 학생 330여 명이 이용할 예정이지만 길이 가팔라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어 온 곳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6일 창원 사화공원의 통학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박 교육감은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직접 걸으며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차량용으로 조성된 경사로를 도보로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 구간 내 전용 계단 설치 ▲보행로 안전 울타리 및 충돌 방지 시설 보완 등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한 시설 개선 전까지 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그 무엇보다 앞서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경남교육청은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고, 아이들의 발걸음이 안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6일 창원 사화공원의 통학로를 점검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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