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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나 창원시의원 /자료사진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 등으로 수 차례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이 오는 6·3 지방선거 경선 대상에서 배제(컷오프)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는 17일 광역·기초의원 경선 후보자 등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 파 선거구(양덕1·2,합성2,구암1·2,봉암동)에 공천 신청했지만, 공관위는 김 의원을 컷오프했다.
김 의원은 창원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29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을 올리는 등 부적절한 발언으로 각계로부터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지난해 말에는 SNS에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관련 막말을 올렸다가 올해 초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2·3 계엄 이후에는 탄핵반대 집회에 참가해 반헌법적 비상계엄을 비호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국민의힘 창원시의회와 경남도당은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추진 과정에서 '제 식구 감싸기'를 한다거나 '솜방망이 징계'를 했다는 비판에 휩싸인 바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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