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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 출정식

기사승인 2026.05.22  0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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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의 심장 경남 · 창원, 지방권력까지 줘선 안 돼"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와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창원시장에 도전하는 강기윤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오전 10시 창원시청 광장 최윤덕 장상 동상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창원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명 전원이 참석해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한 표를 달라고 지원사격했다.

왼쪽부터 창원지역구 최형두 · 윤한홍 · 김종양 · 이종욱 국회의원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는 반드시 기호 2번 국민의힘을 당선시켜서 지방권력만이라도 우리가 지켜서 흔들리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해나가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여당의 후보를 보면 도지사 후보인지 중앙정부의 후보인지 알 수가 없다"며 "도지사할 때 도정이라도 잘 살폈으면 말을 하지 않겠다. 여론조작을 통해서 형을 받은 분이 330만 도민의 지사가 되겠다는 걸 용납하시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 후보는 "권력을 다 줘도 살림살이가 이렇게 엉망인데 지방권력까지 줘서 되겠는가"라며 "이 무도한 정권, 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 6월 3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 저희가 잘못한 게 많아서 국민들로부터 회초리를 참 많이도 맞았다"며 "현재 많은 후보가 반성하고 재기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는데, 미워도 다시 한번, 그래도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했던 보수의 심장 중의 심장, 경남 창원에 다시 힘을 좀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완수 강기윤 출정식에서 운동원들이 흥겨운 리듬에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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