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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 관광객 위한 ‘청정 힐링 여행’ 추천

기사승인 2026.07.16  1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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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골 · 주왕산부터 전통 백자 체험, 약수 닭백숙까지···오감 만족 여름 힐링 휴가지

주왕산국립공원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은 주왕산 국립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 지역으로, 시원한 계곡과 폭포, 울창한 숲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까지 두루 갖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름을 보내기 좋은 대표적인 휴가지다.

얼음골

◈ 한여름에도 시원한 자연의 신비, 얼음골

주왕산면 팔각산로에 위치한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청송의 대표 피서 명소다. 주왕산에서 영덕 옥계계곡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한 얼음골 인공폭포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무더위를 식혀준다. 특히 외부 기온이 높아질수록 얼음이 생기는 독특한 자연현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 용추폭포

◈ 걷기만 해도 힐링, 주왕산국립공원

우리나라 제12호 국립공원인 주왕산은 기암절벽과 깊은 계곡, 아름다운 폭포가 조화를 이루는 청송의 대표 관광지다. 용추폭포와 절구폭포, 용연폭포를 비롯해 기암, 시루봉, 학소대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로가 비교적 완만하게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한층 더 시원하고 청량한 풍경을 선사한다.

청송백자 체험

◈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청송백자

청송백자 전시·체험장에서는 5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청송백자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청송의 천연 도석으로 빚어낸 청송백자는 맑은 크림빛 색감과 얇고 가벼운 형태가 특징이며, 전시 관람은 물론 물레 체험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수 닭백숙

◈ 청송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름 보양식

청송을 찾았다면 달기·신촌 약수탕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철분이 풍부한 천연 탄산 약수는 청송을 대표하는 명물로, 이 약수로 끓여낸 약수 닭백숙은 청송을 대표하는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약수 닭백숙은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별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지"라며 "올여름 청송에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송만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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