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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고독 · 고립 예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6.07.02  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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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사는 어르신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족욕 체험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함안군은 지난 30일 법수면 소재 꽃초린 힐링팜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우리 함께 산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웃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손수건 천연 염색, 피자 만들기, 족욕 체험,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피자 만들기 체험

함안군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민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독과 고립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문제인 만큼 다양한 체험과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고독·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주거환경 개선, 안부 확인,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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