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지역 초 · 중 · 고교생 및 지도자 150여 명 참가···2박 3일간 협동심 · 공동체 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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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청소년단체 학생야영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강당에 모여 손하트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정영식 연맹장 “경남교육청 후원·지도자 헌신 감사···2027년 제3회 대회 만전”
양궁 서바이벌·물썰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응···
서로 다른 청소년단체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려와 도전정신 배워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지역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이 주관한 ‘제2회 청소년단체 학생야영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황석산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야영대회에는 한국스카우트, 걸스카우트,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초·중·고등학생 120여 명과 지도자 30여 명 등 모두 15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함께했다.
참가 학생들은 ▲양궁 서바이벌 ▲나만의 옷 만들기 ▲파라코드 공예 ▲디스크 골프 ▲물썰매 ▲수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즐겼다.
특히 학생들은 야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단순한 야영을 넘어 청소년들이 서로의 개성과 재능을 존중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대회를 주관한 정영식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대회를 전폭적으로 후원해 준 경상남도교육청 권순기 교육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위해 헌신해 준 지도자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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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한 허자영 학생(진례중학교 3학년)은 “다른 청소년단체 친구들과 한자리에서 어우러져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내년에도 친구들과 함께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로 다른 청소년단체 소속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고 협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면서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상남도교육청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2027년 제3회 청소년단체 학생야영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야영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소통·협력·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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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