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베를린 공연 호평 이어 두 번째 방문···한 · 독 문화 교류 가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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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밀양 출신 대한민국 1호 모델가수(등록번호: 40-2526183) 박태희 씨가 오는 8월 재독 영남향우회가 주최하는 '영남인의 날'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독일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12월 독일 베를린한인회 초청 공연 이후 두 번째 독일 초청으로, 당시 현지 교민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무대를 펼친 데 따른 것이다.
박태희 씨는 모델의 우아한 품격과 트로트 가수의 친근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 매너를 겸비한 대한민국 유일의 '모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전적 에세이 '인생 이모작'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독일 공연에서는 한국 성인가요의 감성과 품격을 유럽 현지에 널리 알리는 한편,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하는 문화사절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독일 교민들은 "2024년 연말 베를린 공연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따뜻한 무대 매너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고국의 정서를 담은 노래로 많은 교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줬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한 번의 공연으로 끝나지 않고 두 번째 초청으로 이어진 것은 그만큼 현지의 만족도와 기대가 높다는 의미"며 "이번 공연이 한국과 독일 간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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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은 우리나라 근대화 역사와도 깊은 인연을 가진 나라다. 1963년부터 1977년까지 약 1만 9천여 명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독일에서 흘린 땀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이들이 송금한 외화는 당시 연간 약 5천만 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2%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 독일 초청을 앞둔 박태희 씨는 "2024년 베를린 공연에서 받았던 따뜻한 환대와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다시 독일 교민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1호 모델가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한국인의 멋과 열정을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독일은 물론 세계 어디에서든 초청이 있다면 교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한국과 독일을 잇는 문화예술 교류의 가교이자, 해외 교민들에게 고국의 정서와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