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유교랜드, 무더위 잊게 할 여름방학 특별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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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이 유교랜드 내 디지털 미디어아트(고창전투 인터랙티브 게임 등)를 즐기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가 무더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안동 유교랜드에서 시원한 실내 피서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행사’ 및 전통민화 기획전을 개막하고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체험부터 전통 민화 감상과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평일과 주말을 아우르는 풍성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 이벤트부터 미디어아트 체험까지···온 가족 여름 피서지 각광
유교랜드는 최첨단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콘텐츠가 접목된 체험형 전시관이다. 고창전투 게임, 선비정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유교문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손꼽힌다.
여름방학 기간 중 평일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관람객에게 선착순 기념품을 증정한다.
유교랜드 개관일의 의미를 담아 ‘6.01초’를 정확히 맞추는 스톱워치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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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랜드 선비정원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 관광객 |
◈ 오방색 빛깔에 빠지다···‘가자! 신명나는 우리 민화 속으로’ 기획전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서는 안동민화연구회(회장 배영숙)와 함께하는 초청기획전 ‘가자! 신명나는 우리 민화 속으로’가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
25년간 안동 지역에서 전통민화의 맥을 이어온 안동민화연구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일월오봉도, 호작도, 초충도, 모란도 등 50여 점의 명작이 병풍, 액자, 족자, 가리개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돼 전통 미학의 진수를 선사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오후 1시~4시)에는 관람객이 직접 오방색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무료 민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루 선착순 72명까지 손거울, 키링 등 생활 소품에 민화를 직접 그려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영숙 안동민화연구회 회장은 “오방색의 아름다움과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우리 민화는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K-컬처 콘텐츠”며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우리 민화의 멋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유교랜드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중심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특별행사가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도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