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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담장을 넘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교정행정 구현'

기사승인 2026.09.23  14: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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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이민열)가 한가위를 맞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와 ‘사랑의 손잡기 Movement’를 진행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정시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도소는 자매결연 마을인 부산 강서구 대저1동 중리2구 마을회관을 방문해 쌀 200kg과 과일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마을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7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 사회복지시설 2곳(나눔과행복 복지재단, 소망원)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교도소의 ‘사랑의 손잡기 운동’은 2009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지속되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을 살펴왔다.

중리2구 마을 주민들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부산교도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민열 부산교도소장은 “부산교도소는 단순한 수용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한 이웃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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