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탁구 여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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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초교는 사천시내에서 6km 이상 떨어진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운동하는 학교로 정평 나 있을 정도로 체육활성화를 통해 건전 체육문화 확산과 체육 영재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는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빠짐없이 참가해 왔다.
그러나 늘 우승에는 뒤쳐졌지만 당당하게 갈고 딱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겨뤄 왔었다. 그런데 그 꿈이 이번 현실로 나타났다. 이번 탁구 경기에 참가한 용산초등학교는 평소 활발한 학교스포츠클럽활동과 '아름다운 사람(美), 이치를 아는 사람(理), 내실 있는 사람(內)'의 교육 실천아래 신체활동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것이 이번 대회서 마침내 불을 댕겼다.
결과는 준우승! 성공이였다. 市부 중 작은 학교지만, 하면 된다는 자심감도 얻었다. 내적인 미를 쌓아가도록 교육하는 용산시골학교의 성과를 이 대회에서 유감없이 멋지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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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거제 신현중학교 탁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사천교육지원청은 용산초등학교 3명의 선수와 사남초등학교 2명 등 5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 대회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4강전에서 창원시를 맞아 4대2로 신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다음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거제시에 실력의 한계를 보이며, 아쉬움 속에 준우승을 거뭐졌다. 선생과 선수들은 이에 만족했다. 대회에 참가한 정다윤(용산초 5학년)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와 같은 스포츠의 중요성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해 다음대회에는 꼭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는 몰론 대회가 많이 열려 학생들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