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한 예산이 제때 집행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 약속
강기윤 국회의원.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창원시 성산구 주요사업(성산구 및 성산구 포함 사업) 예산 3,186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114억 ▲AI 기반 HVDC 전력기기 국제공인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51억 ▲소부장 특화단지 실증기반 구축사업 50억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40억 ▲산업기계 재제조 스펙업 및 보급확산 기반구축사업 31억 ▲창원국가산단진입도로 20억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공사 18.5억 등이 있다.
교통, 주민편의 및 문화레저를 위한 주요사업에는 ▲귀곡-행암간 국도우회도로건설 159억 ▲삼귀포구 어촌뉴딜300사업 28.7억 ▲삼귀해안 산책로 조성사업 10.8억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8.5억 ▲불모산 꽃향기 숲속나들이길 조성사업 8억 등이 포함됐다.
강기윤 의원은 “성산구 지역경제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국비예산이 두루 반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필요한 예산이 제때 집행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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