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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중증응급 원외 협의체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3.03.27  19: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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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 거창 · 합천군 보건소 의약담당, 소방서 구조구급담당, 지역응급의료기관 의료진 등 모여 의견 개진       

거창권 지역책임의료기관 거창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4시 거창소방서 대회의실에서‘중증응급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권 지역책임의료기관 거창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본부장 최준)는 지난 24일 오후 4시 거창소방서 대회의실에서‘중증응급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준 거창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장, 정순욱 거창군 소방서장과 이정헌 거창군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거창권 3개군(함양,거창,합천군) 보건소 의약 담당과 소방서 구조 구급담당, 지역응급의료기관 의료진, 거창경찰서, 거창군청, 거창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관계자 등 총 24명이 회의에 참석해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창권 지역응급의료기관(거창적십자병원, 함양성심병원, 삼성합천병원)은 의료기관 간 전원 시 119 종합상황실과의 협업 방안과 골든타임 확보 등 효율적 업무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최준 본부장은“ 이번 회의가 중증응급 환자의 이송과 진료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 간 협력과 이송시스템 보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21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과 경남 응급의료지원단의 출범과 더불어 중증도 기반 이송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완결적 응급의료체계 마련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진 부분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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