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대관 접수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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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올해 거창문화센터 공연장과 전시실의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했다.
대관기간은 올해 7~12월까지이며, 대관장소는 거창문화센터 공연장(686석)과 전시실(대·소 전시실)이다.
접수기간은 6월 16일까지이며, 대관 가능일과 제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거창문화재단은 홈페이지 재단장에 따른 새로운 대관 접수시스템을 도입해 방문 또는 수기로 접수했던 방식을 개선해 불편함을 줄이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간단히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대관 접수기간이 끝난 후 대관심의가 이뤄지며 심의 결과는 6월 23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대관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재)거창문화재단(☎055-940-8460)으로 전화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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