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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경남도 지역특화축제 추가공모 선정

기사승인 2024.06.26  16: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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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아주동 지역주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든 축제가 경남도 지역특화축제에 선정됐다.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봉)는 지난 24일 2024년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추가공모에 선정돼 5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는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콘텐츠 발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경상남도 공동체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것이 출발점이 되어 ‘서당골천에 미래를 심자’라는 주제로 ‘제1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아주동 기관단체가 협업하고자 ‘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준비 중이며, 아주동만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윤석봉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이 선정된 것은 사소해 보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않고 발 빠르게 행정과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한 결과다”며 “이것이야말로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를 주민과 지역상권이 상생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경관 조명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주민들과 지금처럼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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