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능한 인재 양성과 당원 교육을 위한 장기적인 교육 개발" 의지 밝혀
성보빈 창원시의원이 26일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로부터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는 지난 26일 중앙연수원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사파동)을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성보빈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80만 책임당원, 400만 일반당원이 정책정당의 진정한 당원으로 일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빈 창원시의원(오른쪽)이 지난 26일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임명된 뒤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했다. |
이어 성 부위원장은 “2030 청년당원을 위한 MZ맞춤형 당원교육과 청년 정책 전파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청년당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국민의 힘이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은 당원의 정치역량 함양과 시민정치교육을 담당하며 △중앙윤리위원회 △당무감사위원회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당의 4대 독립기구에 속한다.
성보빈 창원시의원이 지난 26일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임명된 뒤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