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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24만명 방문···'의령 인구 10배'

기사승인 2024.10.07  1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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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솥바위 출발해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생가 둘러보는 '부자 뱃길 투어'도 진행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장에 몰린 인파. /의령군 제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과 지역 명물 솥바위 일원에서 열린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7일 밝혔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부자 기운·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 부자 테마 축제다.

군은 올해 축제가 열린 나흘간 24만명이 의령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역 전체 인구 2만5천여명의 10배에 가까운 수치로, 지난해 방문객 17만명보다 7만명가량 많다.

군은 올해 축제에서 'K-부자랜드'란 이름의 주제관을 만들어 부자 정신과 철학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남강에 솟아있는 지역 명물 솥바위에서 출발해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생가를 둘러보는 '부자 뱃길 투어'도 진행해 방문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이 전파하는 '부자 기운'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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