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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에 만개한 가을꽃 향기 '물씬'

기사승인 2024.10.07  2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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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무릇과 코스모스로 한껏 아름다워진 풍경 자랑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이 최근 가을꽃이 만개해 북상면이 한층 더 아름답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북상면은 여름 물놀이 관광지로도 유명하지만, 가을이 되면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과 갈계숲의 꽃무릇, 그리고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앞 유휴지를 활용한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풍경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갈계숲은 1982년 천연보호림 제2호로 지정됐으며, 2018년도에는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북상면의 대표 관광지로 면민과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는 꽃무릇이 피어 붉은 빛깔로 갈계숲을 물들여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북상면 진입부에는 2024년 북상면 신규시책으로 유휴농지를 활용해 5월부터 식재한 코스모스들이 만개해 면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각양각색의 가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새로운 북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꽃을 감상하는 면민과 방문객께서 일상으로부터 쉼표를 찍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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