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사이로 핀 꽃무릇이 가을이 왓음을 실감케
1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 소나무 가을이 왓음을 느끼게 하는 꽃무릇이 활짝 펴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늦더위가 여름 못지않게 기승을 부렸으나 일교차가 극심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뚞 덜어졌다.
낮에는 아직 가을 답지 않고 덥다는 느낌이 들지만, 푸른 하늘과 그름 사이로 익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1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 소나무 가을이 왓음을 느끼게 하는 꽃무릇이 활짝 펴 있다.
이곳 동호숲은 한국의 아름다운 숲 11곳에 선정된 곳으로 약 500년 정도의 유서가 깊은 숲이다.
1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 소나무 가을이 왓음을 느끼게 하는 꽃무릇이 활짝 펴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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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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