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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하모니 ‘베란다 콘서트’ 열어

기사승인 2024.10.10  2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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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 속 음악으로 가족과 이웃이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8일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품격 합창 공연을 즐기는 ‘베란다 콘서트’를 팔용동 현대 아티움시티아파트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의 지휘로 ‘가족이라는 이름’, ‘못잊어’, ‘세계민요 메들리’, ‘홀로아리랑’, ‘상어가족’, ‘영웅’,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으며, 특별무대로 ‘재즈아리랑’ 태평소 연주를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창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베란다 콘서트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가곡, 퓨전국악, 클래식 연주 등을 야외무대에서 객석과 더불어 집 베란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로 2020년부터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왔다. 

행사에 참석한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바쁜 일상 속에 음악으로 가족과 이웃이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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