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별들, 내일을 향해 반짝이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14일(목) 오전 7시 30분부터 영양여자중·고등학교 정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자 수험생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유희 교육장을 비롯하여 관내 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사들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수험생들은 이러한 교사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응원에 밝게 화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강교사는 “이른 아침부터 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험생 모두가 긴장하지 않고 건건강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자”며 “수험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