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성보빈 창원시의원, 상남동·사파동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4.11.15  02:11:40

공유
default_news_ad2

-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이 지난 13일 개최한 지역구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사파)이 지난 13일 성원그랜드쇼핑 회의실에서 지역구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전통시장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각종 문제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같은 지역구 이재두 경남도의원(상남·사파동)을 비롯해 시 관계부서와 지역 동장이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는 상남시장, 사파동성상가, 성원그랜드쇼핑, 성원3차상가, 대방덕산1차상가, 대방훼미리코아 상인회장을 비롯해 관리소장 등 약 30여 명의 상인들이 참석했다.

성산노인복지관 인근 성원3차상가 신용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건물 화장실이 노후되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아 화장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성원 주상가 박재현 부회장은 건물 누수와 상점가에도 음식물자동처리기 처리비용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동훼미리상가 상인회에서는 상가 개방형 화장실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했고 화장지 또는 락스 등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성보빈 시의원은 "지역경제 실핏줄인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장상인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의견을 주신 상인회 회장 및 관계 공무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담당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 방법을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재두 도의원은 “성원그랜드쇼핑 제9대 상인회장을 맡았던 경험을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의회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