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인부 80팀 열전··· 생활체육 열기 뜨거웠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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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5 수려한합천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6일 합천생활체육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 응원단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합천군테니스협회(회장 나상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신인부(남) 8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논산 소속 안두환·강동우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기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도 합천을 찾아준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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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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