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BNK경남은행, 경상남도 13개 시 · 군에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 본격 지원

기사승인 2025.07.10  14:14:56

공유
default_news_ad2

- 경상남도 · BNK경남은행 협약 기반···지역 청년들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

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이 함안박물관에서 함안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은 지난 4월 경상남도와 체결한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에 의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말까지 두 달간 실시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경남지역 13개 시 · 군을 방문해 청년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금융’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실질적인 금융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춰 △금융 기초 이해 △자산 형성과 운용 △리스크 관리와 예방 △투자 가치관 정립과 실천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이 함안박물관에서 함안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함안군을 시작으로 창녕군, 통영시, 밀양시, 의령군, 진주시, 창원시, 양산시, 거창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까지 청년센터, 대학교, 시 · 군 청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장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경옥 상무는 “지역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경상남도와 협력하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청년들이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