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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대표 황정민)는 지난 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직접 개발한 영양고추삼계탕 200개를 기탁했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대표 황정민)은 영양관광두레사업(PD 정준영)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사업체이며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번 영양고추삼계탕은 관광두레의 지원을 받아 별빛고은이 직접 개발한 상품으로 산불피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
청년현동조합 별빛고은(대표 황정민) “정성껏 개발한 영양고추삼계탕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로 상심이 큰 지역에 기탁을 해주신 황정민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성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대표 황정민)은 2022년에 경북관광두레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예비 으뜸 두레로 선정되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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