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미래 농업의 주역' 합천 후계농업인들 한자리에 모였다

기사승인 2025.07.11  16:59:43

공유
default_news_ad2

- ‘제28회 합천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 및 ‘제37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11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제28회 합천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 및 제37회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인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풍선돌리기, 축구공 리프팅 등 체육경기를 통해 회원 간 끈끈한 유대감을 다졌으며, 오후에는 참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노래자랑’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미래 농업의 경쟁력은 바로 후계농업인에게 달려 있다”며 “합천군은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한훈 회장 역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젊은 농업인들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으며, 후계농업인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향후 합천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