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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거제시 배구협회장배 GOVO컵 배구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5.07.21  1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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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의 스파이크' 거제를 뜨겁게 달구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제11회 거제시 배구협회장배 GOVO컵 배구대회’가 지난 19일 거제제일고등학교 체육관 외 3곳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5개 팀, 동호인 25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이 축사를 전하며 시작됐다. 그 외에도 배구협회장, 체육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함께 격려의 말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남자부 우승 ‘통통배’, 준우승 ‘임팩트’, 3위 ‘남파선’, ‘자바라’, 여성부 우승 ‘배사미에이스’, 준우승 ‘배짱이’, 3위 ‘배사미베스트’, ‘통통배’에 돌아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지 시간이 걸릴 뿐, 점진적으로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은 물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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