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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윤석열 29일 · 김건희 8월 6일 피의자 소환 통보

기사승인 2025.07.21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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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 혐의,  도이치모터스 · 삼부토건 관련 · 건진법사 관련 물품 전달 건 · 명태균 관련 사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윤 전 대통령도 명태균 관련 혐의 포함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다음 달 6일 김건희 여사를 각각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지난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지 약 3주 만에 의혹의 정점인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 첫 소환 통보를 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2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은 오늘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7월 29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수사 협조 요청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송부했다"고 밝혔다.

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내달 6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주거지로 우편 송부했다고 문 특검보는 밝혔다.

특검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 관련 혐의는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관련, 건진법사 관련 물품 전달 건, 명태균 관련 사건"이라며 "윤 전 대통령도 명태균 관련 혐의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내란 특검에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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