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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돝섬에 관광객 대상 무료 양산 대여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25.07.29  14: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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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돝섬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양산 이용 가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올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에 대응해 돝섬유원지에 무료 양산 대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산은 돝섬 입구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센터 1층과 2층에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비치된 양산은 자외선 차단율 99%의 암막코팅 제품으로, 햇볕이 강한 날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돝섬을 산책하는 데 유용하다.

돝섬유원지는 복을 드리는 ‘황금 돼지섬’으로도 불리며,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돝섬에 도착한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안변 둘레길(1.5㎞, 40분 소요)을 산책하기 좋으며, 정상 쪽으로 올라가면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청량한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강혜진 관광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돝섬유원지에 무료 양산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돝섬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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