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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의 파수꾼, ‘모란뜰 공방’의 선행 이어져

기사승인 2025.08.07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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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역사회 어르신 치매 예방에 적극 동참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8월부터 용상동 소재 ‘모란뜰 공방’ 원장 이영춘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내 가족교실, 치매환자쉼터, 인지강화교실 등 주요 프로그램에 천아트 미술수업을 연계해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춘 원장은 천아트 작가로, 2018년도부터 공방을 운영하며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등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인지기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공방은 안동시 지정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평소에도 치매 어르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천아트를 접목한 미술 수업은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영춘 원장의 지속적인 재능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따뜻한 나눔이 확산돼, 치매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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