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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대서 '반탄파' 김문수 · 장동혁 결선 진출···26일 선출

기사승인 2025.08.22  1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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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위원에 신동욱 · 김민수 · 양향자 · 김재원 선출···청년최고 우재준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토론 거쳐 당원 투표 80%·국민 여론조사 20% 반영해 결선투표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 이희내 기자] 국민의힘 대표직을 놓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이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

국민의힘은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선거 본경선에 진출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중 김·장 후보를 결선 진출자로 선출했다.

본경선에는 책임당원 투표 결과 80%,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다.

1·2위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위 후보의 득표율이 절반을 넘지 못해 결선 투표를 통해 오는 26일 당 대표를 결정한다.

두 후보는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해 온 '반탄' 진영에 속하며, 오는 23일 마지막 방송토론회를 진행한다.

이후 국민의힘은 24∼25일 책임당원 모바일·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진행하며, 결선 투표 역시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책임당원 투표 결과 80%,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를 반영한다.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양향자 후보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뒷줄은 이날 선출된 최고위원들. /연합뉴스

이날 최고위원에는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 후보를 선출했다.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은 당 대표, 당 대표가 임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1명과 함께 지도부인 최고위원회를 구성한다.

이환수 · 이희내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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