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위한 '의령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착공

기사승인 2025.09.03  05:08:28

공유
default_news_ad2

- 하리 옛 군부대 부지에  224억원 투입 지상 4층, 객실 37개 규모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의령군은 2일 의령읍 하리 옛 군부대 부지에서 '의령 유스호스텔' 착공식을 했다.

생활인구 증대와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유스호스텔 건립에는 사업비 약 224억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4천399㎡, 지상 4층, 객실 37개, 수용인원 150명 규모로 2027년 2월 준공돼 같은 해 3월 본격 운영된다.

유스호스텔에는 객실을 포함해 식당, 카페, 체력단련실, 대회의장 등이 들어선다.

군은 유스호스텔 건립으로 각종 대회·전지훈련 선수단 유치가 수월해지는 등 직간접 경제 유발 효과가 30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분석했다.

오태완 군수는 "유스호스텔이 의령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9
set_hot_S1N27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