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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5.09.03  13: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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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진행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소속 전문 강사가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60~85세 어르신들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부 전문 강사는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2회차로 나눠 60~85세 어르신 70명에 대한 금융교육을 했다.

‘알면 보이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소속 전문 강사가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60~85세 어르신들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경찰 및 공공기관 직원 사칭 개인정보 알아내기 △가족 사고나 납치를 빙자한 금전 요구 △가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 계좌이체 사고 등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이야기하며 피해 발생 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또 금융사기 피해예방 차원에서 여신거래 안신차단 서비스·비대면 계좌 개설 안심차단서비스 이용과 시티즌 코난 어플 설치 등도 안내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경옥 상무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들이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 어르신을 포함해 장애인과 외국인 그리고 초·중·고교 학생과 자립청년학생 등 다양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고 실시 중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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