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원 등 8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3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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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창원교도소(소장 이민열)는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무연고자 ․ 장애인 생활지원시설인 소망원을 비롯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 350만원을 전달하였다.
창원교도소 직원들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위문금을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열 창원교도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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